라운드를 시작하는 첫 번째 홀로서 우측으로 굽은 도그렉(Dog leg) 홀이다. 홀 우측은 티잉 구역에서부터 그린 입구까지 연못과 작은 개울로 이루어진 패널티(Penalty) 구역이 있다.
공략법
홀 전방에 보이는 반송과 벙커(Bunker) 사이로 티샷을 하면 수월하게 두 번째 샷을 할 수 있으며 기분 좋게 첫 홀을 마무리 할 수 있다.
모험을 즐기는 장타자라면 우측 패널티(Penalty) 구역을 직접 넘기는 과감한 플레이도 가능하나 그린 앞 벙커와 우측 패널티(Penalty) 구역으로 인해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2Hole Par 5 / HDCP 2
구분
Black
Blue
White
Red
RIGHT
466
436
401
368
LEFT
451
420
385
352
특징
9개 홀 중 가장 긴 PAR5 홀로서 전체적으로 오르막으로 형성된 홀이며 슬라이스가 많이 발생하는 홀이다. IP(Intersection Point)지점은 대체로 좁고 좌·우측에는 OB(Out Of Bounds)와 벙커가 있다. 그린 주변의 패널티(Penalty)구역과 벙커는 쉽게 투온을 허락하지 않는다.
공략법
티샷을 우측 벙커 좌측 방향으로 보내면 두 번째 샷이 수월하다. 두 번째 샷은 우측의 패널티(Penalty) 구역을 피해 그린 뒤 라이트 방향으로 보내면 쉽게 세 번째 샷을 할 수 있으며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3Hole Par 4 / HDCP 6
구분
Black
Blue
White
Red
RIGHT
315
286
267
239
LEFT
283
254
235
207
특징
티잉 구역에서 그린 방향으로 일직선으로 이루어진 PAR4 홀 중 가장 짧은 홀이며,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는 홀이다. 우측에는 IP(Intersection Point) 지점에서 그린 입구까지 패널티(Penalty) 구역이 있으며, 좌측은 OB구역이다.
공략법
페어웨이 좌측에 보이는 반송 우측을 향해 티샷을 하면 그린을 내려다 보면서 두 번째 샷을 할 수 있다. 그린까지 약 100M 내외의 거리를 남겨 둔 상태에서 두 번째 샷을 할 수 있다.
4Hole Par 4 / HDCP 1
구분
Black
Blue
White
Red
RIGHT
411
390
364
335
LEFT
352
331
305
276
특징
9개 홀 중 고도차의 기복(Undulation)이 가장 심하고 페어웨이가 2단으로 이루어져 있다. IP(Intersection Point)지점 우측에는 커다란 패널티(Penalty) 구역이 있는 우측 도그렉(Dog leg) 홀로서 9개 홀 중 가장 어렵게 플레이되는 핸디캡(Handicap)이 1번인 홀이다. 그린 또한 가장 어렵다.
공략법
장타자라면 전방에 보이는 연산홍 단지와 벙커(Bunker) 사이를 공략하면 2단 페어웨이 위쪽인 평탄한 곳에서 그린을 보며 두 번째 샷을 할 수 있다. 그렇지 않다면 우측 패널티(Penalty) 구역과 그린 앞 벙커(Bunker)를 피해 두 번째 샷을 시도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며 타수를 잃지 않는다.
5Hole Par 3 / HDCP 4
구분
Black
Blue
White
Red
RIGHT
157
140
121
97
LEFT
181
164
145
121
특징
티잉 구역에서 그린까지 내리막인 PAR3 홀로서 그린의 앞쪽과 양 측면에는 패널티(Penalty) 구역이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우측 그린은 2단 그린으로서 다소 여려운 반면, 좌측 그린은 비교적 쉬운 그린이다. 9개 홀 중 버디가 가장 많이 나오는 홀이다.
공략법
패널티(Penalty) 구역을 염두에 두지 말고 내리막을 감안하여 실거리 보다 짧은 클럽을 선택하여 홀컵 위치를 고려하여 자신 있게 플레이하여야 한다.
6Hole Par 4 / HDCP 8
구분
Black
Blue
White
Red
RIGHT
305
282
253
216
LEFT
310
287
258
221
특징
그린까지 일자로 쭉 뻗은 오르막 PAR4 홀로서 거리가 짧은 비교적 어렵지 않은 홀이다. 우측 패널티(Penalty) 구역과 좌측 벙커만 피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공략법
우그린 앞 벙커 좌측 방향을 목표로 티샷을 한 후, 두 번째 샷을 조금 짧게 보내면 오르막 퍼팅을 남겨 두게 된다. 버디나 파를 원한다면 슬라이스를 내지 말아야 한다.
7Hole Par 5 / HDCP 5
구분
Black
Blue
White
Red
RIGHT
472
434
396
372
LEFT
451
413
375
351
특징
9개 홀 중 슬라이스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PAR5 홀로서 IP지점에서 그린까지 내리막인 우측 도그렉(Dog leg) 홀이다. 그린은 커다란 땅콩 모양이며 그린 주변에 벙커와 패널티(Penalty) 구역이 도사리고 있어 투 온이 쉽지 않다.
공략법
전방에 보이는 좌측 소나무 숲을 향해 티샷을 하면 비교적 평탄한 지점에서 수월하게 두 번째 샷을 할 수 있다. 그린 좌측 벙커와 우측의 패널티(Penalty) 구역을 피해 그린 중앙을 향해 두 번째 샷을 하면 투 온도 가능하며 좋을 결과를 얻을 수 있다.
8Hole Par 3 / HDCP 3
구분
Black
Blue
White
Red
RIGHT
173
151
133
115
LEFT
133
111
93
75
특징
티잉 구역 앞에는 패널티(Penalty) 구역이 있고 그린과 그린 사이에는 벙커가 있는 PAR3 오르막 포대 그린 홀이다.
공략법
오르막을 감안하여 실거리보다 긴 클럽을 선택하여 좌그린은 그린 뒤 벙커 우측 끝 방향으로, 우그린은 그린 뒤 소나무 숲을 향해 티샷을 해야 한다. 포대 그린으로서 티샷 온 그린 실패 시 짧으면 어프로치가 어렵고 길면 내리막을 어프로치나 퍼팅해야 하므로 쉽지 않는 홀이다.
9Hole Par 4 / HDCP 9
구분
Black
Blue
White
Red
RIGHT
308
274
232
230
LEFT
297
263
221
202
특징
9개 홀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여 경관이 좋고 우측에는 산의 경사가 있다. 페어웨이가 넓고 쭉 뻗은 일직선의 비교적 짧은 PAR4 홀로서 IP(Intersection Point)지점 이후부터 그린까지는 내리막이다.
공략법
좌측 벙커(Bunker)를 피해 페어웨이 중앙을 향해 티샷을 하면 그린까지 100M 안쪽으로 남게 된다. 두 번째 샷은 그린까지 내리막이라 부담 없이 샷을 할 수 있으며 그린 뒤쪽 내리막을 감안하여 약간 짧게 샷을 하면 그린이 평탄하여 버디도 가능하여 기분 좋게 라운드를 마무리 할 수 있다.